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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가…

혈계한계 닌자들의 발이 끊긴 곳이…

뭐야?!

사이!

돌아가라 나루토

임무를 속행한다

난 사이를 버리지않아!

나루토!

사이!

사이, 정신차려

그림자분신술!

뇌절(雷切)!

방해다!

사이는 괜찮아?

뭐하는 거야 사…

봐, 너 이렇게 심하게 다쳤잖아

공격할거면 좀 더 작전 좀 세우고 하자고

이 지멋대로인 벽창호야!

너와 많이 닮았어 그렇지?

오비토…

극장판 NARUTO -나루토- 질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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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NARUTO -나루토- 질풍전
불의 의지를 잇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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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에서 실종 된 혈계한계의 4명의 닌자들의 뒤를 쫓아봤지만

모두 이 곳

바위 마을과 흙의 나라와 풀의 마을의 경계에 펼쳐지는

군림산맥의 수미선에서 끊겨있었습니다

수고했다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나머진 여기서 처리하지

걱정마라

결국 혈계한계의 닌자가 노려진다면…

그건 아마도…

왜 그러지?

아뇨

그 녀석들은 괜찮은건가?

네, 강제로 입원시켰습니다

얌전히 침대에 누워있을 녀석들일까

맛있다!

너무 먹지마, 쵸지

아스마 선생님은 그런 쪼잔한 소리 안했어

오늘 주역은 네가 아니라고

애초에 그렇게 먹으면 살…!

시카마루!

오늘은 쏘겠는데

잘 먹겠습니다!

왜 너희까지 있냐?

왜냐하면…

나루토와 사이의 회귀축하회를 연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나도 마찬가지야

히나타한테 들었어

저도요!

나루토군이 모두에게 전해주라고…

그 녀석!

좀 더 개인적으로 사주려했더니

이렇게 되면 각자부담이야

그러고 보니 주역이 늦네

기다렸지!

모두 하고있네~

위험해 나루토
우리 아직 퇴원허가가…

됐으니까

어이 멋대로 인원수 늘리지마

축하회라면 많은 편이 좋잖아
안 그래, 사이?

아, 링거가…

모두 우리 회귀축하회야!
마음껏 먹어!

전부 시카마루가 내는거니까!

기다려 난 그런 말!
잘 먹을게 시카마루~

좋아, 우리도 먹자
/너희!!

자!

끝

사쿠라쨩, 우리 중상이거든?

뭔 소리래

그런 환자가 불고기를 먹으러가?

지금건 징벌 대신이야

아프면 빨리 침대에 누워 자라고

역시나 나루토

회복이 빠르네

왜 저렇게 화내냐고…

여어!

카카시 선생님

문병안 와준거에요?

뭐 그래

입원해서 따분할 것 같아서

자

감사합니다

여심 빨리 알기책

여자아이는 걱정하는 본심을 숨기기 위해서

일부러 화내거나 난폭하게 행동하기도 한다인가…

참고가 될 것 같아요

나는?

넌 책 같은거 안 읽잖아

대신 이걸 부탁하지

뭔데 그거

뭐지 그건?

여기 방울이 두개있다

이걸 나에게서 점심시간 안에 빼앗는것이 과제다

화둔 호화구의 술!

사쿠라쨩과 사스케는 카카시 선생님의 명령을 거스르고

나에게 도시락을 먹게 해줬어,,

그걸 들켜서 완전히 불합격이라고 생각했는데

합격~

카카시선생님은 우리를 합격시켜주셨다

닌자의 세계에서 룰이나 규율을 어기는건 쓰레기취급을 당한다

하지만 말이지

동료를 소중히 하지 않는 녀석은

그 이상의 쓰레기다

그 때의 카카시선생님의 가르침을 난 절대 잊지 않아

아…

넌 안 배웠냐?

암부에서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라면

때에 따라 동료를 버리라고…

너 어두운 청춘을 보내고 있구만

하지만 왜 이걸?

보는대로 망가트려서말이지

그래서 네가 고쳐줬으면 해서 말이야~

그럼 부탁했다

그럼 좀 바빠서 방울은 부탁한다

자…잠깐 기다려!

카카시 선생님!

그럼 잘 있어라

이걸 어떻게 고치냐고

자기가 고치면 되잖아!
카카시 선생님!

나뭇잎의 암부녀석들인가

서두르지마라

우리를 따라올 수 있는 닌자는 없어

이 정도인가

너희의 속성은 토둔이구나

때는 왔다!

츠나데 님!

뭐냐 시즈네

수미선에 보낸 암부로부터 연락이라도 들어왔나?

아뇨, 그것보다 하늘을!

나의 이름은 나뭇잎마을의 닌자 히루코

뭐라고!

이상하다 히루코가 아이일리가 없어

뭐냐고

나의 키메라술에 의해 4대닌자 혈계한계의 인술은

이미 이 몸의 것이 되었다

5대의 혈계한계를 손에 넣은 순간

난 무적이다

불사신의 완전닌자가 됀다

그 힘을 가지고 제4차닌자대전을 일으켜

모든 것을 지배할거다

오늘 지금부터 나의 마을에 계엄령을 발령한다

모두 알고 있듯이

이번에 일어난 히루코란 닌자의 일방적인 선전포고에 의해

나의 마을은 지금까지 없던 위기적인 상황에 떨어졌다

언제 어떤 때 다른 마을로부터의 공격이 있을지도 모른다

명심하도록!

나루토, 왠지 마을이 소란스러워진 것…

카제카게는 가아라는 아직인가!

시설단은 이미 모래 마을을 나와서 다다른듯합니다

앞으로 30분정도 기다리면 도착할듯합니다

츠나데님…

이번 사건…

이미 나뭇잎만으로는 손이 부족해

너의 협력이 필요하다

대륙을 지배한 5대국은 각자의 닌자마을을 가지고

각국의 공격이나 침략에 대비하고 있지

이 대륙 최대의 세력을 자랑하는 우리 불의나라는

긴 시간 이 나뭇잎마을을 보좌했다

아무 상관없듯이 지금 쿠데타의 의심을 받고 있고

이미 각국은 임전태세의 준비를 끝내고

각지의 마을은 우리나라의 국경을 노리고

침공을 시작했다는 보고도 받았다

이건 우리나라와 나뭇잎마을의 신뢰관계를 현저히 떨어트리고 손상시키는 일이다

기다려주십시오

확실히 수십년 전

히루코라는 닌자가 마을에서 무단으로 키메라술을 연구했단 건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자는 이미 마을을 나갔습니다!

변명 따윈 필요없다

당장 진범을 확실히해서 사건을 해결하라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나뭇잎 마을을 부술 뿐이다

당장 결백을 증명해라

그것만이 나뭇잎마을을 존속시킬 길이라고 생각해라

가아라…!

츠나데님
응?

모래마을의 일행이 대규모 바위사태에 말려든듯합니다

뭐라고!

현장에 이런 것이

츠나데님…

폭풍이 온다

제일 두려워하고 있던 사태가…

제4차닌자대전이 일어난다

나의 키메라술만으론

혈계한계를 먹는 건 불가능하다

특수한 술식이 필요하게 된다

4개의 혈계한계를 거두어드릴 술식은 이미 없어졌다

하지만 5명째의 혈계한계의 술자를 거두어드리기 위해선

천지인의 조건의 맞춰줘야만 한다

일단 하늘은 금환일식

그리고 땅은 수미선

그리고 사람…

그 자의 혈계한계를 거두어드리면 내 체내에서

오행을 조정하는 관계가 구축된다

불사가 되고 완전닌자가 완성된다

5번째에 어울리는 혈계한계를 가진 닌자

너의 것을 마지막으로 놔뒀어

그럴것이 너는…

그리운 친구니까말이지

오랜만이네
하타케 카카시

당신은

히루코

왜 그러지?

인이 나타났습니다

뭐라고?

녀석은 히루코는 이미 수십년 전에

저의 사륜안을 5번째 혈계한계로 정해둔듯합니다

어느새 복종의 술식이 풀려있었습니다

어째서지

설마 녀석의 목적은

나뭇잎 마을로의 복수인가

그렇다면 그 책임은 나 자신에게도 있다

너는 히루코에게 넘기진 않는다

아뇨, 저를 보내주십시오

가도 소용없다

암부로부터의 보고에 의하면

녀석은 인법을 차크라화시켜 빼앗는 술식을 완성시켜놨다

즉, 어떤 고수 닌자도 녀석에겐 다가갈수도 없다

말하자면 무적의 닌자다

그럼 어째서 일부러 혈계한계의 닌자만을 부르는걸까

아마도 혈계한계를 받아들이는데는

특별한 조건이 필요한 것이겠죠

왜 이 타이밍에 내가 불렸는가

특별한 빛의 조건이 필요하다고 들은 적이 있다

2일후에 금환일식이 일어난다

아마도 그거입니다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츠나데님

저에게 풀어주셨으면하는 술식이 있습니다

히루코를 쓰러트리기 위해선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카카시, 너는 나에게 부하를 희생시켜 나뭇잎마을을 지켰다

그렇게 역사에 남는 비정한 호카게가 되라는건가

네

되주셔야겠습니다

그것이 츠나데님의 불의 의지입니다

아스마

지금 마을이 완전 위기에 빠졌어

결국 너에게 한번도 이기지 못했구나

그러고보니 보물의 그 이야기

그걸 안 알려줬군, 알려주지

귀를 빌려다오

아스마

당신, 그래서!

아마도라고…

시카마루…

이번엔 내 차례다

당신이 목숨과 바꿔 지킨 보물

반드시 내가 지켜보이겠어

오비토…

린…

난 너희를 지키지 못했다

하지만 나뭇잎 마을은 반드시 내가 지킨다

카카시 선생님

누군가의 참배입니까?

어

뭐 그래

넌 아스마?

네…

아스마에게 넘겨 받은 말은 실행하기 위해

난 목숨을 걸고 나뭇잎마을을 지키겠어

그것뿐이에요

그것이 너의 불의 의지인가…

멋진 닌자가 됐구나

뭐에요

아니, 나루토에게 전언을 부탁해도 될까?

직접 하면 되잖아요

아니, 그럴 수가 없어서말이야

귀찮은 거에 말려드는건 사양이라구요

너 여전히 쌀쌀하네

괜찮은거냐? 이럴 때 병원 나와도

내가 입원한 사이에

이 세상 참 큰일이되서

잘 때가 아니라고~

아저씨, 잘 먹었어요

카카시 선생님

가실 수 없습니다

카카시씨라고 해도 여기는 지나갈 수 없습니다

카카시 선생님!

카카시 선생님

어떻게 된거야!

안 들리나?

기다려 나루토

비켜, 시카마루

카카시 선생님이 이상하다고

그림자흉내술

뭐 하는거야

카카시 선생님으로부터의 전언이 있다

만약 내가 이 마을에서 없어지는 일이 생겨도

뒤를 쫓는 행동은 하지말라고 말이지

뭐라고?

너 뭘 알고 있는거야

그건 말 못해

하지만 나뭇잎 마을의 닌자라면 마을의 명령이라면 따르는 것이 규율!

이…!

안 보낼거야!

마을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걸겠다

그것이 카카시 선생님의 불의 의지다

선생님…

카카시 선생님!

하타케 카카시가 마을로부터 나갔다

오늘부로 녀석은 나뭇잎 마을과 어떤 관계도 없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카카시에게 관여하지 마라

물론 그의 뒤를 쫓는것도 용납 못 한다

이걸 마음에 확실히 새겨두도록

하지만 츠나데님…

해산!

시카마루는 남아라

할 얘기가 있다

네…

카카시 선생님이 말한대로

나루토가 뒤를 쫓으려 했어요

일단 감옥에 박아뒀지만

그 바보…

바보같은 짓을

카카시 선생님 일…

저번의 거대한 환영과 관계가 있는거군요

카카시 선생님은 마을을 나갈 때

확실히 무언가에 조종당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각오 위에 그걸 받아들였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만 적을 쓰러트릴 수 있으니까

틀린가요?

여전히 예리한 두뇌구만

츠나데님은 그걸 허가한겁니까!

어…

내가 마을을 위해 죽으라고 명했다

내보내!

웃기지마!

여기 열어!

난 카카시 선생님을 쫓아가야만 한다고!

다시 데려와야만 한다고!

제길…!

누가 좀 와줘!

아무도 없냐고!

왜냐고…

왜 안돼는거냐고

왜 아무도 몰라주는거야…

카카시 선생님…

사쿠라쨩

나루토 왜 이런일이?

모르겠어

난 그저 선생님이 이상해서

되돌아오게 하려고 했을 뿐인데

츠나데님이 말이야

선생님은 마을을 나간거래

이제 마을과는 관계없으니까 관여하지 말라고…

그런!

이상하잖아!

카카시선생님 마치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것 같았어

그런 선생님을 못본척하다니

츠나데 할망구 이상하다고!

저번의 환영과 무언가 관계가…

그러고보니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를 쫓지마라

목숨과 바꿔서라도 마을을 지키는게 불의 의지라고…

그런 말을 선생님이 했었대

그럼 설마 선생님을 목숨걸고 그 사건을 해결하려는게!

그럼 더욱더 혼자 보낼 수 있겠냐고!

하지만 츠나데님은…

사쿠라쨩

내 발밑에 방울 보이지?

카카시 선생님한테 받은거야

기억하지?

그 때 선생님이 가르쳐주셨지

규율을 지키지 않는 놈은 쓰레기지만

동료를 소중히 하지 않는 녀석은 더 쓰레기라고

난 동료를 지키고 싶을뿐이야!

언제든지 사스케 때도!

이번도!

카카시 선생님을 이 손으로 되돌아오게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라고!

나루토, 나의 일생의 부탁이야

사스케군을 되돌아오게해줘…

사스케는 내가 반드시 데리고올게

일생의 약속이야

정말…고마워…

나루토, 카카시 선생님을 지킬수 있겠어?

너의 그 손은

카카시 선생님에게 닿는거야?

어! 분명!

이번이야말로 분명!
지켜보이겠어

나루토…

왜 혼자서 쫓으려했어!

처음부터 감식감시반인 나에게 말 걸어줬으면

사쿠라쨩

도가 지나치다고…

그랬던겁니까

츠나데님!

우즈마키 나루토가 감옥을 부쉈습니다!

뭐라고!

아무래도 사쿠라가 도와준듯해서…

이 녀석이고 저 녀석이고

5대님 여긴 저에게 맡겨주시겠습니까?

귀찮은 녀석이지만 이건 제 일 같네요

알았다, 나루토와 사쿠라건은 시카마루 너에게 맡기마

모두 모였지?

지금부터 츠나데님의 명령에 의해 나루토 및 사쿠라를 붙잡아 데려온다

잠깐 기다려주세요

어떻게 된겁니까 그건

츠나데님의 전령은 들었지?

그 전령을 거역하고 나루토와 사쿠라는 카카시를 쫓고있다

츠나데님은 어째서 카카시선생님을 쫓지말라고?

카카시반의 두명이라면

쫓으려고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세세한 탐색은 그만둬라

그런 말을 들어도!

전 납득 못합니다!

리, 그만 둬라

호카게의 명령인 이상 난 대장인 시카마루에게 따른다

하지만

나도 따른다

왜냐하면 그것이 이 마을의 규율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시간이 없어

이동하면서 각 반의 편성을 짠다

간다

모래가 전선으로!

가라!

드디어 다시 만나겠네

카카시

너희는 객빈을 모시러 가는게 좋겠다

혹시 방해하려는 녀석이 있다면

상관없다, 없애라

네

카카시 선생님!

카카시 선생님!!

기다리라고!

너희들…

나루토, 사쿠라 규율에 의해 너희를 마을로 데리고 돌아가야한다

카카시 선생님이 어떤 녀석에게 조종당하고 있어

마을을 나가게 된거야!

부탁이야 나루토를 보내줘

안 돼

하타케 카카시에게 관여하지 마라

그것이 츠나데님의…

호카게의 명령이다

어, 확실히 마을의 룰을 지키기 않는 녀석은 쓰레기지

하지만 말이야!

처음 연습 때

카카시 선생님이 가르쳐주셨다

동료를 소중히하지 않는 녀석은 그 이상의 쓰레기라고!

난 최저쓰레기가 되고 싶진 않다!

저기 카카시 선생님이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단건 사실입니까?

어…카카시 선생님은 일부러 적에게 조종당해

그 품속으로 뛰어들려하고 있어

그걸 알고 있었다면 저도!

나루토군과 똑같이 행동했을겁니다!

나도 마찬가지야

나도 가능하다면 그러고 있지

하지만 그것밖에 마을의 미래를 구할 방법이 없다고

지금이야, 나루토!

저 녀석들, 네지

여긴 1반에 맡기지

그래, 받아들였다

어이쿠, 이 쪽도 사정이 있어서 말이죠

거긴 못 지나간다네

소환술 소토우자!

물어라!

뭐야 저게

무시하고 가!

기폭나이프!

조심해라, 저 녀석의 차크라양은 평범하지 않아

너 조금은 싸울 맛 나겠는데

또 문이냐…

카카시 선생님은 여길 지나갔을터야

드디어 왔네

아까부터 내 귀여운 아이들이 기다리다 죽는줄 알았어

언젠가의 빚을 갚고 싶다면서

마침 잘 됐다

나도 빚이 있었다고

침대에는 제대로 쇠사슬을 붙여두라고

저건 평범한 개는 아니네

어때? 히나타

훈련을 받은 인견과 같은 차크라 흐름이 보여

평범한 개가 아니란건 확실하다

왜냐하면…

봤을 때 평범하지 않으니까다

멋지게 정하고 있을 때 물뿌리지마 시노!

나루토, 사쿠라

너희가 하려는 일이 틀렸는지 아닌지 난 잘 모르겠다

하지만 말이야
너희의 마음은 잘 알어

나루토군도 사쿠라양도 틀리지 않았다 생각해

키바, 히나타…

기다리다 죽는줄 알았댔지?

빨리 덤벼오시지

개인적인 의견은 제쳐두고

여긴 우리가 맡지

왜냐하면…

짐승을 상대하는 스페셜리스트가 우리반에는 있으니까다

간다, 아카마루!

수인분신!

아통아!

무르군

지금이다, 가!!

키바

어이, 기다려 나루토!

미안하다, 키바!

뒤는 맡겨라

뭐해, 뒤를 쫓아

무리다

나머진 개주인인가

나의 하인들을…

잘도!

소환!

키메라의 술!

온다

자, 지금부터야

나루토, 얘기를 들어!

적이 차례차례로 요격해 왔다는건

카카시 선생님이 그만큼 중요하단 존재란 증거야

즉, 카카시 선생님의 판단이 올바르다

그니까 그 판단대로 하게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그런건 관계없어!

그 벽창호가!

나도 카카시 선생님을 구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걸 위해서 마을의 모두를 희생시킬 수는 없잖아!

인사 대신은 이 정도로 해두고

다음은 핀포인트에서 천천히 노리죠

누구부터 처리해줄까나

나루토, 사쿠라 타라!

사이!

놔줘버렸네

쳇, 사이 녀석

눈가리기라니, 임시 방편인 주제에!

뭔가, 인원수가 줄어든 듯한…

어쩔래, 시카마루?

우린 적이 아니라해도 안 믿어주겠지

그럼 다시

이렇게 된 이상 저 녀석을 쓰러트릴 수 밖에 없어

하지만 그렇게 많이 시간을 낭비할 순 없다고

기류가 불안정해

슬슬 내리는 편이 좋아

알았어

사이, 용케 와줬네

살았어

나도 일단은 카카시반의 일원이니까…

참가해도 될까?

물론이지!

그렇지, 나루토?

응!

카카시 선생님의 가르침을 지키는 사람은

모두 카카시반이야!

역시나…

하이~?

여심?!

이럴 때 달려가면 감사받는다고 책에 써있었어

기뻐해서 손해봤네

책 떨어졌어

굉장한 방어이지만 지키기만 해선 날 쓰러트릴 순 없어

그렇다면 제가 상대입니다!

좌천기!

회천!

이래선 결착이 안 나겠네요

어떻게든 방어와 공격이 동시에 가능하다면

회천과 녀석의 뱀의 재생력이 거의 호각

좀 더 스피드를 올리지 않으면…

공격으로 바뀌지 못해!

리, 나에게 표면연화를 걸어!

텐텐은 엄호를!

알겠어

표면연화를?

알겠습니다!

소용없다!

방해하게 하지 않아!

갑니다 표면연화!

팔괘장 회천!

얕보지마라!

뭐라고?!

먹어랏!

흥, 그 상태면 우리 스피드에 못 쫓아오는거 아니야?

이 건방진 길들여진 개가!

죽어라!

치사하게 구멍을!

키바들에게 정신이 팔려 내 존재를 잊었던 것 같군

덕분에 편히 일을 할 수 있었다

구멍에 떨어트린 거 하나로 뭔 잘난척을!

난 그렇게 그림자가 옅은가?!

벌레?!

충옥(蟲玉)

오랜만에 간다고!

포메이션 이노시카쵸다!

ok~

배화술!

이혼술!

좋았어, 끝났구만

이노, 녀석에게 전해줘라

우리의 목적은 나루토를 데려가는 거지

당신들과 싸울 생각은 없다고

그리고 카카시의 행선지를 내뱉게해

알았어, 하지만 그렇게 간단히는 못 말하지

뭐라고?!

시카마루!

돌아가 쵸지!

소환술!

이럴 때에…

뭐지?

키메라의 술!

뭐야? 저거

내가 말한거 안 전했구나

어이, 아까도 말했지만 우린 적이 아니라고!

제일 먼저 도망쳤을줄이야

역시나 가아라구만~

카카시 뿐만 아니라 불의 의지를 가진 닌자라면

목숨을 걸어서라도 나뭇잎을 지키려 하겠지

그래서 히루코는 쓰러트릴 수 있는거냐?

어, 카카시가 쓰러트릴까 아니면 또 한명

나루토라면 쓰러트릴 지도 모르겠네

나루토가?

그 녀석은 닌자로서는 아직 멀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나의 닌도(忍道)를 딱 혼자서 따라온 남자니까

그 녀석의 가능성을 믿을지 어떨지는 네 나름이다

츠나데님, 빠져계시죠!

표적이 되십니다!

알고 있다!

자, 다들 멈추시게

모래마을의 닌자들

너희들의 카제카게는 무사하다네

그 증거로~

이걸 받아왔다

저건…

멈춰라! 카제카게님의 정전표시다

넵!

지라이야, 가아라는 지금 어디에!

녀석이 어떻게 나올지는

그건 나도 모른다네

뭐야, 이 모래폭풍은

눈이 아퍼

가아라!

너도 와준거구나!

나루토…

여길 보내줄수는 없다

카카시는 그걸 바라고 있지 않다

가아라군…

무슨 소리야!

카카시 선생님을 내버려둘수 있겠냐고!

카카시의 마음을 모르겠느냐!

방해하는게!

나루토!
/우리도!

너희는 먼저가!

하지만!

절대로 카카시 선생님을 혼자 두지마!

왜 방해하는거냐고!

언제 네가 말했다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다치게 하지 않는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는 목숨조차도 걸겠다고!

카카시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자기를 희생시키려 하고 있는거다!

안 돼! 안된다고

카카시 선생님에게 그런 걸 시킬 순 없어!

난 누구도 희생시키고 싶지 않아!

그건 이상론으로 밖에 미치지 않는다

이상을 현실로 하기 위해선 지금 우리는 너무 약하다

난 모래마을의 카제카게다

지금 내 등에는 모두의 목숨이 걸려있어

너의 이상에는 못 어울려준다!

어째서 모르는거야

카카시 선생님의 목숨과 마을의 사람들 목숨을

저울에 올리지말라고, 못한다고 하잖아!

난!

카카시 선생님을!

지키고 싶다고!

어째서 모르는거냐고!

이래선 나의 기회충을 전개할 틈도 없어

텐텐 쇠사슬 내놓을 수 있겠어?

응
어쩌게?

일단 저 녀석의 날개움직임을 막는다

흩어져!

좋았어, 일제히 쇠사슬을 끌어!

이 녀석 날개의 공중폭탄이 성가시지

시카마루 넌 나루토를 쫓아가!

이 녀석을 잡는데는 모두 다 힘을 합쳐도 꽤나 시간이 걸려

거기에!

네가 생각하고 있는것 정도 모를 우리가 아니야

나루토의 마음은 잘 안다

하지만 마을의 닌자에게 있어서 호카게의 명령은 절대적인것이다

여긴 우리에게 맡겨!

가라고, 시카마루!

나루토군을 부탁해!

이 녀석을 막고 있는 틈에!

시카마루
마을을 지켜줘!

너희들…

정말이지, 귀찮네

뒤를 부탁한다

가아라!

나루토는 갔다

설마 너가 놓치다니

지라이야에게 여러가지 들었다

이론적으로 생각해서 카카시의 작전으로 적을 쓰러트릴 수 밖에 없어

그 말대로야

하지만 나루토와 오랜만에 한 판 붙고나니 그 녀석의 정열적인 마음도 닿았다

어째서인지…

녀석의 포기하지 않는 근성닌도에는 한부분의 흔들림도 없어

나루토의 가능성에 거는 지라이야의 기분도 알겠다

마음가는대로 움직이는 그 녀석이 가끔 부럽기도하지

하지만 지금은 그런 말 하고 있을 수 없어!

난 아스마에게 부탁받은 보물을 마을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을

지켜야만 한다고!

내가 나루토를 멈춘다

설령 죽여서라도…

여기는…?

그 때의…

카카시 선생님

어디 간거야!

사쿠라쨩 왜 그래?

봐 봐

저거!

카카시 선생님!

왜 안 멈춰!

아무리 불러도 소용이 없어

카카시 선생님은 적의 술법에 완전히 빠져있는 것 같다

카카시 선생님!

카카시 선생님
대답 좀 하라니까요

나 알잖아요

기다려요!

뭐야, 저거

시한식 술식이야

설령 고문받아 실신한다해도

술법은 지옥처럼 발동하지

그래선 마치 살아있는 시한폭탄이잖아

암부에서도 앵간하면 행하지 않는 마지막 수단이다

그럼 카카시 선생님은 자기가…

그런거다

시카마루!

너 처음부터 알고 있던거냐!

어…

술법을 행한건 호카게님이다

적이 카카시 선생님을 거두어들이기 위해서 무방비가 된 일순간

만화경사륜안을 발동시킨다

그것이 여러가지 인법을 자유자재로 먹어버리는 적을 무너트릴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츠나데 할망구가…

처음부터 카카시 선생님이 죽을 걸 알고서…

그런 말도 안돼는…

알았냐 그게 카카시 선생님의 불의 의지다

그런…

그런건 절대 안돼!

나루토! 지금의 카카시 선생님에게 너의 목소리는 닿지 않아!

닿게 하겠어!

기다려!
/카카시 선생님!

칫…

오랜만이네, 하타케 카카시

기다리고 있었다

슬슬 금환일식이 시작됀다

너냐!

네가 카카시 선생님을! 뭐냐고!

왜 나뭇잎 마을을!

눈엣가시로 삼는거냐고!

이전에 나뭇잎에 히루코라는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가 오늘이라는 날을 꿈꾸며

카카시에게 복종의 저주를 건 것은 먼 과거의 얘기다

히루코는 지라이야, 츠나데, 오로치마루

나뭇잎마을의 3명의 전설의닌자와 친구였다

하지만 히루코에게는 그들처럼 뛰어난 닌자소질은 없었다

그는 스스로 육체적 약함을 보충하기 위해서 연구에 몰두해

합성합신의 술 키메라를 완성시키려 했던거다

그 쯤에는 제3차닌자대전

그 중에서도 격전지라 불린 칸나비쿄의 싸움

눈이…

카카시 괜찮아?!

어째서냐…
보일리가…

다들 출구로 달려!

왼쪽눈의 시각이…

괜찮냐, 린, 카카시

오비토!!

하타케 카카시는 그 싸움에서 돌아왔다

그 때는 놀랐다고

왜냐하면 카카시는 전투중에 사망한 우치하 오비토에게서

혈계한계의힘 사륜안을 받아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놨던거다

난 이거다! 라고 생각했다

키메라의 술로 혈계한계의힘을 나의 것으로 만든다면

지라이야나 츠나데나 오로치마루처럼 강해질거라고!

하지만!

그 연구를 알게 된 호카게는

날 말살시키려 했다!

너도 나뭇잎의 닌자였던건가

여기에 히루코가…

빨리 모습을 드러내라!

카카시, 자

이리 오렴

너의 혈계한계로 5번째다!

난 드디어 불사의 완전닌자가 될 수 있어!

안 돼! 카카시 선생님!

카카시 선생님을 막으려면 저 녀석을 쓰러트려야만 할 것 같다

기다려!

그 녀석에게 인법을 사용하지 마!

다중그림자분신술!

그 첫번째

란톰

뇌운 공파!

나선!

환!

그 두번째

명도 흡혈구!

명도는 차크라를 빨아들이지

그 세번째

강도를 손에 넣은 나를

검은 통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 네번째

진둔!

파워만으로 날 따라잡는 건 불가능하다!

지금 저 녀석은 인법을 거두어버리는 것 만이 아니야!

인법을 거두어서 4개의 혈계한계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

명도 저지먼트!

너희의 차크라다

돌려준 대신 거기서 얌전히 있어라

자, 카카시 나와 합성합신해서 완전체가 되는거다

카카시 선생님…

안돼, 그런 걸 해버리면…

이걸로 됐어

이제 이것밖에 방법이 없어

네가 나에게 완벽한 몸을 만들 술법을 힌트를 주었다

저 빛에 달이 그림자를 만들어 금환을 그릴 때

태양의 빛은 특별한 힘을 가지는거다

그 빛을 쐬었을 때 넌 나의 일부가 되어

나는 불사인 완전닌자가 되는거다

카카시…

카카시 선생님…

제길…

여긴 못 보내!

끈질기네…

거길 비켜!

나는 보물을…

마을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을

지켜야만 한다고!

어, 지킬거야

카카시 선생님을 가르침을 마을의 동료와 한다

카카시 선생님을

지키는거야

우리의 마을을!

마을의 동료를!

아이들을!

그렇다면! 어째서!

나는 지켜야만 해…

미래에 남겨야 할 제일 소중한 것을

제일 소중한 것?

미래의 아이들이 믿고 자랑스럽게 여길수 있는

그런 마을을 지켜야만 해

마을의 규율을 지키는게 닌자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는 목숨도 거는게 나뭇잎마을의 닌자!

하지만 말이야!

처음부터 동료의 목숨을 희생시키려하다니

이게 정말 마을의 방식인거냐!

넌 그걸로 좋은거냐!

그걸로!

그걸로 살았다해도!

모두 기뻐하겠냐?

그런건 힘들 뿐이잖아

그런건…

내가 사랑하는 나뭇잎마을이 아니야…

난…

난 지켜주고 싶어

내가 사랑하는 나뭇잎 마을을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

지켜주고 싶다고!

시카마루, 보물이란건 말이다

마을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을 말하는거다

아이들을 위해서 내가 좋아했던 나뭇잎 마을을

미래영겁 지켜주렴

괜찮은거냐? 시카마루

저 녀석이 지키려 하고 있는 건

아스마…

당신과 같아!

어…

저 녀석은 당신이 보물이라 부른 아이들의 미래에

소중한 것을 남기려 하고 있어

그것 또한 불의 의지다

아스마…

나루토!

그림자 바늘꿰기!

나루토, 불의 의지는 지금

너에게 이어졌다

너는 네가 믿는 닌자의 길을 관철해라

시카마루…

알겠어!

너의 마음은 잘 받아들였다고!

나루토…

부탁할게

냅두겠냐!

지라이야가 말한 건 이건가

그 남자에게 명운을 맡길 것인가

나뭇잎

태양이 달에 숨어 금환일식의 불길한 빛이 지상을 비출 때

천지인의 조건이 준비됀다

하타케 카카시…

너의 사륜안이 나와 한 몸이 되는거다!

그만 둬!

모두에게 손 대지말라고!

금환일식의 빛의 힘을 얻고

지금 합신은 완벽한 것이 된다!

이 자식!

이미 늦었다

카카시는 완전히 내 몸의 일부가 됐다

웃기지 마!

뭐냐, 카카시 무슨 짓이냐!

내 몸 안에서 멋대로 된 행동을!

카카시 선생님은 만화경사륜안으로 자신과 같이 이공간으로

하지만 그래선 선생님도 죽어버려!

다중그림자분신술!

나선환!

간다!

뭐라고?!

나선환!

더 이상 놓지 않아!

선생님

정신 좀 차려봐요, 선생님!

눈을 떠줘요!

부탁이니까

카카시 선생님

일어나줘요

사쿠라쨩이랑도 약속했단말이에요!

카카시 선생님을 지킨다고!

약속을…

어째서 맨날 이런 식이냐고!

제기랄!

제길…

안녕(おはよう)…

선생님!

이런데서 뭐하고 있냐?

나루토…

나 참 진짜 걱정했다니까요!

자, 이거

고쳤어!

카카시 선생님한테 부탁 받았으니까

이 방울의 가르침에 따라서 쫓아왔어

난 카카시 선생님의 가르침을 절대 잊지 않아

닌자의 세계에서 룰이나 규율을 깨는 녀석은 쓰레기 취급 당한다

하지만 동료를 소중히 하지 않는 녀석은 그 이상의 쓰레기란걸

나루토…

이런 이런

내가 살아있단건 작전은 실패네

감사하지 나루토

그대로 놔뒀으면 나는 카카시와 함께 날아가버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카카시의 제자가 날 구해줬다고

아직 금환일식은 끝나지 않았어

지(地)와 천(天)이 아직 나에게 있어

카카시 너를 죽이고 인(人)도 먹어주지!!,

뭐야?!
/도망쳐라, 나루토

나루토, 저질러버렸구나

기다려라, 나의 벗 카카시여

자, 나의 일부가 되는거다

뭘 멍하니 있어!

카카시 선생님을 지켰다고!

불의 의지를 잇는 건 우리뿐만이 아니야!

나뭇잎 마을 동료 모두다!

저 녀석을 쓰러트리면 되는거지?

하도록 하죠

어쩔 수 없네

시끄러운 녀석!

너희 따위는

내가 손 쓸 필요도 없다

소환술!

뭐야?

소환 된 듯하군

저 녀석이랑은 다시 만나기 싫었는데

나한테 맡겨!

그러고보니 카카시씨한테 받은 책에 의하면

여성은 사랑하는 남성을 위해서라면 무한대로 강해진다는…
/시끄러워!

그 쪽은 부탁한다

원래라면 내 목숨과 바꿔서 모두 정리되있어야할 터인데…

불만이라면 안 들을거유

난 카카시 선생님한테 배운대로 한 것 뿐이니까

가자, 나루토

어!

이렇게 빛이 없는데도 가능하려나

그림자 바늘꿰기!

지금이야!

인법! 초수위화!

무르다! 물러!

포기해라 카카시

나에게 먹히는거다!

란톰! 뇌운기류!

이건 그냥 뇌운이 아니구만

차크라를 먹어 무한히 성장하는 석란부

그 에너지를 모두 이 땅에 쏟아주마

저 녀석은 키메라의 술이 낳은 4개의 혈계한계를 가진 괴물

하지만 아직 5번째의 카카시 선생님을 먹지 않은 이상

완전체는 아니야

나루토 저 녀석과 카카시 선생님을 먹을 장소는

아직 한 곳 뿐이야!

지금 녀석에게 유일하게 최대의 약점은 가슴의 상처야!

좋았어

아뿔싸!

다들!

와주었구나

좋았어

다들 가자고!

초배화술!

육탄전차!

아통아!

팔괘 64장!

나뭇잎 선풍!

연화!

먹어랏! 쌍승룡!

나루토!

좋았어!

다중그림자분신술!

나에게 있어서 인술따위는 무의미하다!

대옥나선환!

전부 너에게 돌려주마

뇌절(雷切)!

이걸 노리고 있었다!

받았다, 뇌절!

이 녀석!

아직이다!

멍청한 놈!

역시 안되는건가…

아직 그런 술법이 있던건가

하지만 말했을 터이다!

인법따위는 무의미하다고!

뭐라고?!

빨아들이지 않아!

있을 수 없다! 이런 술법!

절대로 있을 수 없어!

먹어라! 풍둔나선수리검!

파(破)!

해냈어, 해냈다고!

너를 먹고 완전체가 됐을 터인데…

뭐가 안된거지?

당신은 자기가 약점을 보충하기 위해서 타인을 버리고

단지 혼자서 완벽해지려했다

그것이 실수였다

그건 어차피 강하게 태어난 자의 논리다

그 때 나에게 동료따윈 없었다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다

아니야

히루코

내가 있었어

나도 있었지

히루코여 눈을 떠라

고독을 택하지 않고 동료와 이어져야했다

그랬다면 동료들이 당신을 구해줬을 터다

동료…

그런가…

이번에 카카시 당신도 같은 실수를 범할뻔했군

어…

난 히루코 당신과 같아

진실된 의미로 진 건 당신이 아니야

진 건 나일지도 모르지

나 혼자만 희생이 된다면 마을을 구할 수 있다는…

동료와 이어질 것을 그만 뒀다

마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희생시키려했다

내가 패자일까…

나는…

나라도…

이어졌었단건가…

동료들과…

이미 옛날에 날 넘어섰던거구나

나루토…

가아라!

빠져라

사건은 모두 해결됐다

네!

철수!

다행이다…

미안하다, 지라이야

엉?

네 덕분에 살았다

흥, 야~

우리 둘다 산거야

녀석들 내 젊을적 때는 생각치도 못했던 곳까지 도달해있는걸지도 몰라

어, 정말이지

나이 먹을만 하네

카카시 선생님

응?

난 선생님의 가르침 잘 지켰다고

확실히 닌자의 세계에서 룰이나 규율을 어기는 녀석은 쓰레기 취급당하지

하지만 말이야

동료를 소중히 하지 않는 녀석은 그 이상의 쓰레기다

어차피 같은 쓰레기라면

난 규율을 어기겠어!

오비토…

그것이 올바른 닌자가 아니라고 한다면

닌자 따윈 이 내가 쳐부셔주겠어

역시 넌 닮았어

뭐야…

갑자기 히쭉히쭉대고 왠지 기분 나쁜데?

불길해요

뭐야?

카카시 선생님한테 이런 취향이 있었다니…

시간에서 같은 시간을 체험하면 연애가 태어난다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끼리는…

어이어이, 진짜냐

그런 의미가 아니라…
/가이 선생님도 말하셨어요

그것도 청춘의 한가지라고

당신들 역시 그런거였구나

으잌!?

우아아아아아아악!!

이제 좀 봐줘!

나루토!

그건 오해야!

잠깐 기다려!

오지 마!!!
/나루토!

曲 : 誰かが
歌 : PUFFY

くもってらド-ナッツ食べたくなったけど
날씨가 흐리면 도너츠 먹고 싶어졌는데

あの穴はなんであいてるの? かわいいけど
저 구멍은 왜 뚫려 있는 거야? 귀엽긴 하지만

誰も敎えてくれな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

でもわかってることはある
하지만 알고 있는건 있어

誰かが
누군가가

泣いてたら
울고 있다면

抱きしめよう
꽉 안아주자

それだけでいい
그거면 충분해

誰かが
누군가가

笑ってたら
웃고 있다면

肩を組もう
어깨동무하자

それだけでいい
그거면 충분해

晴れたね走りにゆこうできるところまで
날씨가 개였네 달리러 가자 갈 수 있는 곳까지

だんご屋そこにあるよお茶飮んでこう
경단 가게가 거기에 있어 차 마시고 오자

夕陽はどこに沈んだの?
석양은 어디로 저물었어?

あの子のハ-トの向こう側
저 아이의 마음 저편에

誰かが
누군가가

倒れたら
넘어진다면

起こせばいい
일으키면 돼

それだけでいい
그거면 충분해

誰かが
누군가가

立ったなら
일어섰다면

ささえればいい
지탱해주면 돼

それだけでいい
그거면 충분해

見えたね行くべきとこほんとうは最初から
보였었지 가야할 곳 사실은 처음부터

わかってた迷うのはあたりまえさ
알고 있었어 헤매는 건 당연한 거야

誰かが
누군가가

泣いてたら
울고 있다면

抱きしめよう
꽉 껴안아주자

それだけでいい
그거면 충분해

誰かが
누군가가

笑ってたら
웃고 있다면

肩を組もう
어깨동무하자

それだけでいい
그거면 충분해

誰かが
누군가가

倒れたら
넘어진다면

起こせばいい
일으키면 돼

それだけでいい
그거면 충분해

誰かが
누군가가

立ったなら
일어섰다면

ささえればいい
지탱해주면 돼

それだけでいい
그거면 충분해

EVERYBODY NEEDS SOMEBODY

히나타役-水樹奈奈 사랑해영~♥
극장판 NARUTO -나루토- 질풍전
불의 의지를 잇는 자
Caption by.엘리슨
(http://alicen.tistory.com/)
즐겁게 감상하셨기를 ^^